사고와 발현 2014 - 감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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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 발현 2014 - 감싼집

by 플라잉 건축사사무소 플라잉 건축사사무소 2020. 12. 23.

 

건축가는 주어진 대지에서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는 질문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따라서 순수한 직관에서부터 발현된 의문에 해답을 생성해 나가야 하는 각고의 노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 정신적인 과정은 물리적인 건축이 구현됐을 때 쉽사리 잊혀지곤 한다.


대학로 갤러리 이앙에서 열리는 <사고와 발현 2014> 전은 주목 받지 못했던 건축가의 고뇌를 물리적인 객체로 모아 전시한다. ‘거품공작단’이란 이름 하에 모인 30~40대의 젊은 건축가와 작가들이 협업하여 자체적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밥장(일러스트레이터), 윤상렬, 이연진 작가와 강승희, 강주형, 구승민 외 19명의 건축가가 참여했다.


‘사고와 발현’의 과정을 주목하며 ‘집’이란 객체에 중점을 맞춘 작업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2일부터 6일간 열린다. 오프닝행사는 7월 2일 18시에 진행하고 7월 7일 17시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 SPACE Magazine 에서 발췌 -

 

건축사 서경화가 생각하는 (땡)싼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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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싼집"

집을 입자!  최소의 집은 옷이다!

집은 내 몸이 쉴 수 있는 가장 편안한 공간이다. 마치 내가 옷을 입은 것처럼.

그렇다면 나를 감싸는 옷()은 내가 쉴 수 있는 최소의 집이지 않을까?

 

()과 집의 뼈대(구조)를 연상시키는 철재를 접목시켜 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한 집을 상상해보았습니다.

! 이제 집에 들어가지 말고 집을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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